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한국 정부가 외국에서 온 입국자 1442명 호텔 격리비와 진료비 전부 부담?(3월31일 팩트체크)

[3월 31일 가짜뉴스 팩트체크]

#코로나19 관련(31)

(가짜)- SNS 및 커뮤니티, 외국에서 온 입국자 1442명의 2주간 호텔 격리비와 확진시 400만원 진료비 한국 정부가 부담?


(팩트)- 코로나19 의심되는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1박2일 임시시설격리하고 검사 진행(내외국인 합쳐 약 100여명)

- 이는 감염병예방법과 국제보건규약에 따라 (외국인)확진환자가 지역사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검역의 일환

- 현재 외국인에 의한 감염보다 해외귀국 내국인에 의한 감염사례가 훨씬 많음

- 4월1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 어려운 내외국인은 정부, 지자체 제공 시설격리 이용필수 및 1일 10만원 정도 비용 자기부담


(가짜)- 3월 26일 수구유튜버들, "정부가 한미 환율스와프를 통화스와프로 거짓홍보"?

- FRB 홈페이지 자료에는 '통화스와프' 아닌 '환율스와프' 표현 사용

- 환율스와프는 통화 안정 역할 못해 안전장치가 되지 못함


(팩트)- 미 연준 : 미 달러 유동성 스와프 통해 공급된 달러는 연준에서 외국 중앙은행들로 직접 공급되고, 자금 획득기관(시중 금융기관)들에 공급되는 것 아님

- 중앙은행 간 거래이며, 민간 은행과는 직접 엮이지 않는다 확답

- 미 연준 홈페이지 게재 내용은 한국 정부 설명과 같은 내용

-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의 영어해석 능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어처구니없는 허위조작정보/채널[씀] 에라이 뉴스

게시글 공유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