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과 의전을 벗어던진 노무현식 외교의 막이 올랐다.
한일정상회담은 그동안의 관행을 탈피해 외교방식의 컨셉을 다시 세우는 새로운 유형의 정상외교의 첫출발로,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외교가 격식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추구하는 것이라면 금번 한일정상외교는 외교의 본질에 접근하는 발전적 모습임이 분명하다.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남북 및 북일관계 정상화, 한일간 FTA 등은 동북아시대 개막을 위한 한일간 전략적 협력의 핵심아젠다이다.
특히 6자회담을 동북아 평화협력 강화를 위한 항구적 틀로 발전시키자는 공감대를 이룸으로써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및 향후 동북아시대의 발전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갖게 한다.
나아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4차 6자회담이 9월로 예정되어 있는 시점에서 한일, 한중, 한러 외교의 적극적 추진은 한반도 문제해결 및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한국의 주도성 강화를 위한 필수적 요구다.
노무현대통령의 열린외교, 근거리 실리외교의 성공을 기대한다.
한일정상회담은 그동안의 관행을 탈피해 외교방식의 컨셉을 다시 세우는 새로운 유형의 정상외교의 첫출발로,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외교가 격식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추구하는 것이라면 금번 한일정상외교는 외교의 본질에 접근하는 발전적 모습임이 분명하다.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남북 및 북일관계 정상화, 한일간 FTA 등은 동북아시대 개막을 위한 한일간 전략적 협력의 핵심아젠다이다.
특히 6자회담을 동북아 평화협력 강화를 위한 항구적 틀로 발전시키자는 공감대를 이룸으로써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및 향후 동북아시대의 발전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갖게 한다.
나아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4차 6자회담이 9월로 예정되어 있는 시점에서 한일, 한중, 한러 외교의 적극적 추진은 한반도 문제해결 및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한국의 주도성 강화를 위한 필수적 요구다.
노무현대통령의 열린외교, 근거리 실리외교의 성공을 기대한다.
2004년 7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임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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