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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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6자회담 합의문 이행 후속조치에 함께 나서야 한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6자회담 합의문 타결 이후 한나라당의 모습이다.

한반도의 북핵 위기가 6자회담 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체제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자 뭔가 어색한 모양이다.

합의문 이행 후속 협의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근거도 미약한 추계비용을 제 멋대로 적용해서 ‘국민부담 대폭 증가’를 주장한다.

하지만, 북핵 6자회담 타결로 인한 편익비용도 같이 계산해보라!

그것이 책임있는 제1야당의 자세이다.

우리당은 한나라당이 민족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여야를 떠나
6자회담 합의문 이행 후속조치를 위해 함께 한다면 항상 열린 자세로 임할 것이다.


2005년 9월 22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허 동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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