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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은 총리실 공무원에 사과하고 추악한 음해공작을 중단하라

한나라당 의원들이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총리 면담을 위해 총리실 앞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호원들의 머리채를 잡으며 난동에 가까운 행패를 부렸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와 관련된 자료가
정부기관에서 유출된 것이라 주장하면서
공무원의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언사와 폭압적 행위를 서슴치 않았다.


사실상 검증과정에서 온갖 의혹으로 인하여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의 낙마와 본선경쟁력의 취약성이 현실화 되자
무리하게 권력기관과 연결지어 국민을 호도하려고
한나라당이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행패를 부린 한나라당 의원들은 총리실 공무원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한나라당은 추악한 음해공작을 중단해야 한다.


 


2007년 7월  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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