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 수조물 먹방 자체가 이미 뇌송송 구멍탁입니다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수조물을 떠먹은 것이 뇌송송 구멍탁 되는지 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집권여당과 정부가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가 고작 수산시장 수조물 셀프 생체 실험입니까?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함을 증명하라는 국민의 요구에 수조물 먹방으로 응답하는 행태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더욱이 수조물 먹방쇼에 대한 국민의 질타에도 '뇌송송 구멍탁'이라며 국민의 불안을 희화화하는 태도도 볼썽사납습니다.
국민의힘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뇌세포가 이미 사라진 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총선 공천장이 아른거려 뭐라도 할 심산에 저지른 일이라 해도 부끄러운 짓입니다.
김영선 의원과 국민의힘이 창피를 안다면 수조물 먹방은 입도 뻥긋하지 말기 바랍니다.
2023년 7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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