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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재개 촉구를 위한 강원도 고성군 민생현장 방문 및 피해 업체 간담회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를 위한 

강원도 고성군 민생현장 방문 및 피해 업체 간담회  


12-06-21 (보도자료) 강원도 고성 현장 방문.hwp


❐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의장: 이용섭 의원)는 6.22(금) 오전 11시 이해찬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함께 2008년 7월 박왕자씨 피격 사망 사건 이후 장기 중단으로 인해 전면 중단 위기에 놓여 있는 금강산 관광의 재개를 모색하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함.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가장 큰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을 찾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들에게 금강산관광 재개를 호소하기 위해 준비된 것임.


- 강원도 고성군청에서 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 최요식 회장, 고성군 이영일 번영회장을 비롯한 피해 업체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파악할 예정임.


❐ 이해찬 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금강산은 남북관계의 무대로 남북 당국자가 만나고, 이산가족이 얼싸안는 만남의 광장”임을 강조하면서 이명박 정부에게 남북관계 전환과 정상화의 상징적 조치로 금강산관광을 즉각 재개해야 할 것 촉구하였음. MB정부에게 대결적인 남북관계에 대해 ‘결자해지’ 자세를 강조하면서 “금강산관광 재개, 5.24조치 철회”와 같은 실천적인 조치로 남북관계 정상화 길로 나서야 할 것임 주장하였음.


❐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인한 강원도 고성군 경제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음. 식당 휴·폐업, 판매 감소 등으로 1,300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보았으며, 이는 월 평균 30억 원에 해당함. 지역 경제의 파탄으로 인해 실직세대주가 타 지역으로 전출함에 따라 한부모 가정 등 결손가정이 2007년 50세대 130명이던 것이 현재 100세대 214명으로 증가하였음. 이로 인해 지방세 53억 원 이상이 체납되어 자치단체의 큰 부담이 되고 있음.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생계 차원에서 금강산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요구하였음.


❐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이용섭 의장은 “금강산은 또한 남북 이산가족의 한을 달래는 소중한 장소”라고 강조하면서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인해 이산가족의 상봉마저도 성사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금강산관광이 재개되고 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를 위한 강원도 고성군 민생현장 방문 및 피해업체 간담회



시 간

소 요

(분)

주 요 내 용

비 고

06:30까지

 

◦ 국회 집결

민주통합당 의원 등

06:30~10:00

210´

◦ 이동(국회 → 고성군청)

국회 본청 앞 국기게양대

10:00~10:20

20′

① 최고위원과 강원도당 간담회(비공개)

- 민주당 최고위원, 강원도당 당직자

고성군청 소회의실

10:20~11:00

40′

②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 회의

고성군청 대회의실

11:00~12:00

60′

③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민생현장 방문 및 피해 업체 간담회

 

- 인사말

(당 대표, 원내대표, 최두영 강원도 행정 부지사,황종국 고성군수, 업체대표 순)

사회: 정청래 한반도평화본부 간사

- 관광중단에 따른 피해상황 설명

(고성군 기획감사실장)

 

- 피해업체 사례 및 건의사항 발표

참석자: 현대아산(김한수 기획홍보부장, 강재석 관광기획팀장), 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최요식 회장, 이종흥 부회장, 안교식 일연인베스트먼트 사장, 김동수 세한유통 사장), 고성군 피해업체(이영일 고성군 번영회장, 이명철 현내면 번영회, 박승로 박포수가든 대표)

 

- 질의 응답

 

12:00~12:30

30′

◦ 이동(고성군청 → 명파리)

 

12:30~13:00

30´

④ 금강산 관광 중단 피해지 현장방문

고성군 명파리

13:00~14:00

60´

⑤ 오 찬

장소미정

14:00~

◦ 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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