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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민생안정본부 - 학교폭력 실태파악을 위해 마장중 방문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민생안정본부



민주당 민생안정본부․박지원 비대위원장
학교폭력 실태 파악 및 대책 마련을 위해‘마장중’방문




민생안정본부 마장중학교 방문 결과 보도자료(120516).hwp



□「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위 민생안정본부」(본부장 김진표)는 5월 16일(수) 오전 11시, 학교폭력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폭력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장중학교」(교장 이명순, 서울시 성동구 소재)’를 방문하였다.




□ 오늘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마장장학교의 우수사례 발표, 학생․교사․학부모와의 간담회에 이어 학교 무상급식 실태 견학의 순으로 이루어 졌다




o「마장중학교」는 “나Do, 너Do, 우리Do 행복한 학교, DDD 운동”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극복해 온 ‘모범학교’로 ‘DDD운동’을 통해 폭력 및 교칙위반 학생수가 전년대비 70%나 줄어드는 성과를 보이기도 하였다.




□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는 입시교육으로 인성교육이 실종되고 과도한 경쟁과 줄세우기 교육으로 학생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더 심각해졌다”며, “학교폭력의 근본적 대책은 MB식의 정글식 경쟁교육을 인성교육으로 전환하고, 고교서열화 폐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육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김진표 본부장은 원내대표 시절인 지난 2월, 국회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였지만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다며,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심학생에 대한 교사들의 지속적인 보살핌이 필요한데, 교육현실은 학급당 학생수가 35명~40명에 달하고 교사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등 한계가 있다며, 학급당 학생수를 OECD 국가평균인 25명까지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민주통합당은 마장중학교의 ‘DDD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총선에서 약속한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공약을 차질 없이 실천해 나갈 것이다.


< 민주통합당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총선 공약 >

o MB정부의 정글식 경쟁교육을 인성교육, 협력교육으로 방향 전환

o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상담인력 배치 등 ‘학생 책임상담’ 강화

o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공동체 강화

o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 강화

o 학교폭력 가해학생 엄중 처벌

o ‘두번째 기회를 주는 학교’를 통해 피해자 회복 및 가해자 치유 시스템 도입

o 심각한 가해와 피해 학생 치유를 위해 ‘교육후견인’ 제도 도입




2012. 5. 16

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민생안정본부 본부장 김 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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