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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대변인 브리핑]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 3주 연장,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신영대 대변인 서면브리핑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 3주 연장,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정부가 오늘(30)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3주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또한 그대로 유지됩니다.

 

매주 평균 50명 정도씩 증가하고 있는 양상에서 소상공인 피해와 국민들의 피로감을 감안한 조치입니다.아울러 공공부문의 회식모임을 금지한 특별방역관리주간을 한 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가족, 친지 등과의 모임이 예상됩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크시겠지만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 지침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가족 및 지인 등 모임을 최소화하여 감염 고리를 미연에 차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29, 백신 접종자가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약속했던 4월말 300만 접종을 달성했으며, 11월 집단면역 목표의 첫 단계를 완성한 것입니다. 예방접종 역량 확대에 따라 접종 속도 또한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초기 100만 명 접종까지는 39, 200만 명까지는 17, 그리고 300만 명까지는 단 6일이 소요됐습니다.

 

또한 백신접종으로 중증환자 발생율도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점차적으로 일반국민들로 접종을 확대해 나갑니다. 정부를 믿고 백신접종에 임해주십시오. 집단면역 형성 시기가 빨라질수록 민생경제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 시간 또한 빨라질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십시오.

 

2021430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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