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선거인단 신청 2일차, 244,586명 신청
(대의원·권리당원 포함 약 94여 만 명 이상)
- 역대 가장 뜨거운 열기로 선거인단 모집 목표 2,500,000명 돌파 예상 -
- 제19대 대선 선거인단 모집 인원보다 2배 이상 많아 -
제20대 대통령후보자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민,대전 유성을)은 선거인단 모집 2일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상민 선거관리위원장은 “7월 6일 오후 9시 기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선거인단은 244,586명으로, 같은 기간 90,107명을 모집한 제19대 대선과 39,789명을 모집한 제18대 대선을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자동으로 선거인단에 등재되는 권리당원ㆍ대의원(약 70여만명 예상)을 포함하면 현재 94만 명 이상이다. 이상민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런 추세라면 제19대 총 선거인단 2,141,603명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권리당원ㆍ대의원 명부는 12일 당무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제19대 대선 당시에는 선거인단 모집 첫날 전국대의원·권리당원(195,572명)을 포함하여 223,511명이 신청했다.
유기홍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인단분과위원장(서울 관악갑)은 “모집 2일차에 226,029명은 역대 선거인단 모집 중 가장 뜨거운 열기이며 이대로라면 목표치 2,500,0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열기가 2차까지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월 8일 오전 11시 문래 전화접수 센터(영등포구 문래로 20길 60 메가벤치타워 8층)에서 국민ㆍ일반당원 선거인단 모집 콜센터 현판식을 진행한다. 현판식에는 송영길 당대표, 이상민 선거관리위원장, 유기홍 선거인단분과위원장 및 위원단, 윤관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선거인단 전화접수를 직접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선거인단 1차 모집 신청은 7월 5일부터 11일까지 대표번호 1668-1111, 보이는 ARS 1668-2022,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win.theminjoo.kr) 를 통해 가능하다. 2차 모집은 같은 방식으로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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