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R&D 및 고급인력 육성, 정책으로 지원할 것”
민주연구원-LG경제연구소 간담회 결과
▪ 민주연구원, LG경제연구원과 제2차 청책 간담회 개최
- “선도형 경제 도약을 위해 우리 기업들의 도전과 혁신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
-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대한민국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 논의”
- “LG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적극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기업”
- “제안된 구체적 정책과제를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 기업의 혁신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
❍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원장 노웅래)이 미래-전략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기업 경제연구소 정책 간담회의 두 번째 순서로 LG경제연구원(원장 김영민)을 방문했다.
❍ LG경제연구원은 「한국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와 「EV 시장의 성장과 LG의 역할」의 기조 발표를 통해, EV 시장의 동향, 배터리 산업의 R&D 현황과 개선점, 차세대 기술개발을 둘러싼 몇 가지 쟁점에 관해 발표했다.
❍ 기조 발표 이후 민주연구원 측 참석자들은 R&D 지원 및 고급인력 육성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해 물었다. 이에 LG경제연구원 측 참석자들은 혁신산업의 경우 시장의 미성숙함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개별 지원 정책도 중요하지만 R&D와 고급인력을 육성하는 생태계 및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LG경제연구원측은 몇 가지 정책적 현황을 설명했고, 민주연구원은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해 후속 실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 노웅래 원장은 “민주당을 포함한 정치권은 경제성장 및 전략산업 지원에 강한 애정과 의지를 갖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이 미래 전략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R&D 지원과 고급인력 육성을 지원하는 정책을 대선공약에 포함하고,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 민주연구원은 4대 대기업 경제연구소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27일(금)에는 삼성경제연구소, 9월 1일(수)에는 현대차그룹이 운영하는 HMG경영연구원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청책 간담회 현장의 기자 출입은 제한될 예정이오니,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향후 일정
• 8.27.(금) 15:30 삼성경제연구소
• 9.01.(수) 15:30 HMG경영연구원(현대차그룹)
[붙임]‘LG경제연구원-민주연구원 청책 간담회’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