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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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민생경제 재정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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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생년월일 1962년 09월 06일
이메일 kyungsook_0906@naver.com
전화번호 02-784-4091
팩스번호 02-6788-6725
주소 국회 :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원회관 414호
지역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168 2층 전주사무소
경력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 기획재정위 위원 / 운영위 / 예산결산위 위원
◦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 / 언론미디어상생TF위원
◦ 더불어민주당 2050탄소중립특별위원회 실행위원 /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 상임운영위원
◦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전)
◦ 대한민국 국회 우수입법선정위원(전)
◦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교수(전)
◦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전)
◦ 제4‧5대 서울시의원 - 종로 / 제5대 재정경제위원장(전)
◦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전)
◦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전)
학력
◦ 고려대학교 행정학 석사
◦ 연세대학교 행정학 박사
자기소개
저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항상 공적 사명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80년대 재야민주화운동의 가장 핵심적인 조직이었던 민청련(민주화운동청년연합)에서 조직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근태, 이해찬, 장영달 선배 등과 함께 6월 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습니다.
90년대 초 김대중 총재 시절 영입되어 입당했고,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중앙당 당직자로 근무했습니다. 정치일번지 종로에서 재선 서울시의원을 지냈고,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도 역임했습니다. 90년 만에 서울시금고를 공개 경쟁시키는 등의 성과로 언론이 가장 주목하는 지방의원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민주당의 핵심 당직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초지일관 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부대변인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께 각종 정책자문을 하는 국정자문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서 운영위원회 실무를 총괄했고, 중앙당 교육연수원장,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 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핵심 당직자로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최근에 중앙당 교육연수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정당 사상 최초로 온라인 당원 교육연수 인프라 플랫폼을 구축한 것에 크게 자부심을 느낍니다. 온라인 교육 컨텐츠의 양과 질을 향상시키고, 기반시설 투자를 통해 동시접속 인원을 크게 늘렸습니다.
대통령선거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대중 후보 선대위 여성본부 서울지역본부장, 노무현 후보 선대위 여성부본부장, 2012년 문재인 후보 선대위 공약개발단 부단장, 2017년 문재인 후보 여성특보 및 여성의 힘 공동단장이었습니다.
재야민주화운동에서 남북경협운동까지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도 했습니다.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로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일했습니다. 지난해 국회에서 180명의 여야 국회의원들과 국내외 250여개 시민사회단체를 조직하여 ‘남북공동선언 국회비준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연세대에서 ‘서울시 예산의 문제점분석과 개선방안’으로 행정학 석사, 고려대에서 '한국 예산결정의 정치과정 분석'으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고려대 정부학연구소 교수,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초빙교수로서 국가 및 지방정부, 공기업 예산재정 관련 다수의 실용적 연구를 했고,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예산·재정 전문가로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예산재정, 감사 관련한 교육을 수백 번 실시했습니다.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지난해에는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같은 해 국회 입법조사처와 예산정책처 추천으로 국회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두 차례 받기도 했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산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졌습니다. 예산 및 재정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해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제정책 방향과 재정개혁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안과 추경안도 꼼꼼히 심사했습니다. 특히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위해 충분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현재 당에서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고,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TF, 코로나 극복 TF, 초과세수 진상규명 TF, 민생우선실천단 물가대책팀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당이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 적극적으로 나서서 민생경제·예산재정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각종 민생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사회경제적 약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으며, 이를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공약
첫째, 교육과 보육, 의료, 전세난, 청년실업, 가계부채, 일자리 창출, 복지서비스 확대 임시직 같은 서민을 살리는 대책을 만들고, 실현하겠습니다.
우리의 정치적 당면과제는 일할 수 없는 사람, 일할 곳이 없는 사람, 해고에 떨고 생활이 안 되는 사람, 중산층인줄 알았는데 주택과 교육, 의료비를 부담할 수 없는 사람들의 생활을 나아지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곳에서 경영과 살림살이가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는 물론 가계부채로 곳곳이 위기에 처해 있지만 어디 하나 기댈 안정된 조직이 없습니다. 국가경영과 경제 시스템에 일대 혁신이 없고서는 이 국난의 위기를 돌파해 나가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둘째, 국가는 세금을 공평하게 징수해서, 그 세금을 잘 쓰는 기관입니다. 공무원의 배임 행위인 징수와 지출에 있어 불법과 결탁을 막아내고, 징세 제도와 국고 집행 과정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토건 중심의 사업과 조세제도를 인간중심의 제도로 고쳐나가겠습니다. 모든 것을 개인이 해결해야 하는 우리사회에서 이제는 국가가 교육, 의료, 주거, 일자리 등 인간다운 삶을 가능하도록 책임지고 제공해야 합니다. 적폐 반민주세력이 잘못한 핵심이 무엇입니까? 재벌을 지나치게 살찌게 하고 서민 가계를 혹독하게 한 결과입니다. 아래는 점점 악화되는데 그 저항을 뚫고 나갈 방법은 강구되지 않고, 저항도 강하고 밝히는 것도 못하기에 크게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넷째, 무엇보다 서민들이 피부에 와 닿게 하겠습니다. 민주당이 뭘 했고, 뭘 할려고 하는지를 알게 하겠습니다.
다섯째, 국민의 이익에 충실하고, 합치되는 것만 한다는 원칙, 유권자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가, 유권자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유권자의 요구를 실천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목표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민주 의회가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격상시키는 등 헌법 개정을 하도록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