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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영상
프로필
생년월일
1979년 08월 23일
이메일
kominjung21@gmail.com
전화번호
02-784-4630
팩스번호
02-446-0629
주소
서울시 광진구 자양로28가길 23
※ 주차가 불가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가 불가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력
- 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서울 광진을)
-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전략부대표
-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 전) 제21대 국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 전) 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전) 제21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대변인
- 학력
- 경희대학교 졸업
- 분당고등학교
- 수내중학교
- 구의중학교(1학년)
- 중마초등학교
- 자기소개
- "민주주의와 민생의 퇴보를 막겠습니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고민정입니다.
- 저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 ▶ 민주주의가 독선과 독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 34.5%! 출범한 지 두 달 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지지율입니다.
- 급락하는 지지율보다 더 걱정스러운 건,
- 우리가 어렵게 쌓아올린 민주주의가 한 순간 퇴보하는 것을 지켜봐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입니다.
- 독선과 독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이미 그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 불통으로 점철된 대통령실 용산 이전, 검찰 측근들의 내각과 대통령실 장악을 통한 검찰공화국으로의 질주, 문제투성이 장관 후보자들도 거침없이 임명하는 국회 무시, 경찰 장악에 이어 국정원마저 국내 정치 한복판으로 끌어들이려 하는 권력기관 장악 및 권력의 사유화!
- 이 뿐만이 아닙니다.
- 반복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지인찬스’는 결국 비선의 국정 개입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 우리가 피땀으로 쌓아올린 민주주의가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 ▶ 정부여당은 민생위기에도 부자 위한 정책, 권력투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 민생은 어떻습니까?
- 고물가·고환율·고금리가 국민들의 삶을 통째로 뒤흔들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오로지 부자와 재벌대기업을 위한 정책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 법인세 감세를 통한 낙수효과는 이미 효과 없음이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양극화·불평등 완화는 등한시한채 재벌대기업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 민생경제 위기의 시대에 공공성 강화, 복지 확대로 대응해도 모자랄 판에 윤석열 정부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의료는 산업화하려 하고, 공공기관 민영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를 견인해야 할 여당은 심각한 민생위기에도 내부 권력투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 ▶ 역사의 퇴행을 막고 앞장서 민생 챙기는 연대를 통한 ‘강한야당’의 길을 가겠습니다
- 민주주의 후퇴와 민생의 위기 앞에서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은 분명합니다.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 역사의 퇴행을 막고 누구보다 앞장서 민생을 챙기는 ‘강한 야당’의 길입니다.
- 돌이켜보면 민주당은 현장과 소통하고, 시민사회와 연대하며, 민생입법을 무기로 전진할 때 힘이 있었고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민주당의 역사가 자랑스럽습니다. 세월호 가족들 옆에도, 고공크레인농성 노동자 옆에도, 물대포를 맞는 농민 옆에도 민주당은 있었습니다.
-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어디에 서서 누구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까? 우리들의 힘만으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자만심에 빠져 수많은 이들과의 연대를 등한시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위기 극복은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불안과 불평등의 시대에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 민주당의 뿌리를 튼튼히 내려야 합니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 바다를 이루듯 연대를 통한 희망을 만들어야 합니다.
- 위기의 민생현장에 민주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 민주당이 ‘민생 지키는 119’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민생실천단 활동을 강화하고, 민생개혁 의제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 시민사회와 함께 ‘민생정치연석회의’를 구성해 민생개혁 과제를 꾸준하게 끈질기게 추진하겠습니다. 민주당이 노후가 불안한 국민, 일자리 걱정을 하는 청년, 육아와 주거가 불안한 국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위법적 폭거와 독주에는 법률지원단 확대 개편, 정책역량 강화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하겠습니다.
- ▶ 다시 가슴뛰는 민주당, 우리 모두의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 한 사람의 영웅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 민주당은 누군가의 당이 아니라 우리의 민주당이며, 자랑스런 나의 민주당이어야 합니다.
- 민주당은 나만이 고칠 수 있다는 독선적 사고로는 공감을 얻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상처만 깊어질 뿐입니다.
- 더불어 함께 가야 합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겐 그런 용기가 필요합니다.
- 여러분에게 ‘동지’란 어떤 의미입니까. 저에게 ‘동지’는 하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동지’라는 단어를 들을 때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당원 동지 여러분!
- 저 고민정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당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민주당! 국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는 민주당! 자랑스러운 우리 모두의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 “민주세력이 연대하고 단결하라!”
-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생전에 민주주의와 민생의 후퇴를 목도하시고 유언처럼 남기신 말씀입니다.
-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로 국민불안과 민생경제 위기가 커지는 시기이기에 그 울림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 그 말씀을 새기며 깃발을 들겠습니다.
-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그 깃발을 들고 국민 속으로, 민생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깨고 당원들에겐 자랑스런 ‘나의 민주당’을, 국민들에겐 든든한 ‘제1야당 민주당’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주요공약
- 1. 민생 챙기는 “유능한 민주당”
- - 민생개혁 의제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 시민사회와 함께 ‘민생정치연석회의’ 구성
- - 민생개혁 과제 상시 발굴 및 초당파적 해결방안 모색해 민생 문제 실질 성과 도출
- - 민주당이 ‘민생 지키는 119 플랫폼’ 역할
- 2. 윤석열 정권에 맞서는 “강한 민주당”
- - 민주주의와 민생 수호 책임 야당 역할 강화
- - 사후적 사법 대응 업무 위주에 국한된 법률지원단 기능 대폭 확대해 윤석열 정권 민주주의 후퇴 폭거에 신속 대응
- - ‘민생경제자문단’ 구성 및 상시 네트워크 구축으로, 민생경제 의제 선제 대응력 강화
- 3. 전국에 뿌리내리는 “튼튼한 민주당”
- - 당원 상시 교육 및 연수 강화
- - 17개 시도당에 설치된 정책실(국)을 정책연구소로 확대 개편, 각 지역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역정책 개발, 각 지역 교수, 전문가 등이 결합해 지역 단위 정책싱크탱크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
- 4. 시대변화 주도하는 “희망의 민주당”
- - 불평등과 양극화, 산업구조와 일자리 변화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비전·정책 제시
- 5. 그리고 소통으로 하나되는 “우리 모두의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