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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경기, 부천시을 하나된 민주당 흔들리지 않을 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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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생년월일 1953년 04월 23일
이메일 sulhoon21@naver.com
전화번호 02-784-8570
팩스번호 02-6788-6620
주소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국회의원회관 948호
경기 부천시 길주로 276 무광오피스 504호
경력
5선 (제15대, 제16대, 제19대,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
김대중 총재 비서로 정치활동 시작
김대중 총재 보좌관(전)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위원장(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공동의장(전)
중국 북경대학교 아태연구원 교수급객좌연구원(전)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 재단 부이사장(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전)
새정치민주연합 공공부문민영화저지 특별위원장(전)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운영위원(전)
국회의원연구단체 한반도경제·문화포럼 공동대표(전)
새희망포럼 대표(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공동상임의장(전)
제15.16대 국회 교육위원(전)
제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전반기)
제19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전)
제19대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전)
제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전)
독립기념관 이사(전)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 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회 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공동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세계민주한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회 고려대학교 교우회 회장(현)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회장(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부천시을 지역위원장(현)
학력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
마산고등학교(31회) 졸업
마산중학교(18회) 졸업
자기소개
1. 독립운동가 아버지와 민주화운동가 아들
설훈은 독립운동가 설철수 옹의 아들이다.
일제 강점기 때 교사로 재직한 설철수 옹은 제자들에게 우리 역사와 한글을 가르치다 25세 때 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설훈은 독립운동가 아버지가 지키려 한 민족정기와 올곧은 성품을 자양분으로 삼아 바르게 성장해 나갔다.
74년 고려대 사학과에 입학한 설훈은 박정희 유신독재의 그늘을 외면할 수 없었다.
20대 청춘을 민주화를 위해 바쳤다. 민주주의와 청춘을 바꾼 설훈은 박정희 유신독재 반대 투쟁을 주도해 꿈 많은 20대에 세 차례나 옥살이를 했다.
25살 독립운동가 설철수는 일제에 항거해 민족정기를 지키다 투옥됐고,
25살 민주화운동가 설훈은 독재에 저항하다 투옥됐다.

2.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이 알아 본 설훈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사법정, 김대중 선생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그 순간 “야, 이 똥별들아!”라는 청년의 외침이 터져나왔다.
목숨이 오가는 서슬퍼런 군사법정의 권위에 눌려 누구도 저항하지 못할 때,
한 청년이 불의를 참지 못하고 장성급 재판관들을 향해 외친 것이다.
바로 설훈이었다. 설훈은 김대중 내란사건 학생 시위 주도 혐의로 세 번째 구속돼 재판을 받던 중이었다.
설훈은 징역 7년을 선고받고 2년 6개월 복역 후 김대중 선생과 함께 형집행정지로 석방됐다.
설훈의 정의감과 기개를 눈여겨 본 김대중 선생은 그를 수소문해 비서로 두게 된다.
행동하는 양심과 설훈이 한 길을 걷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3.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숨은 공신, 그리고 탄핵 반대
설훈은 헌정 사상 최초로 상향식 공천을 제시해 정당 민주화의 단초를 마련했으며, 이것이 국민경선제 도입으로 이어져 2002년 대선 후보 경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당선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 앞에서는 삭발로 저항했고, 17대 총선 불출마까지 선언했다.
19대·20대·21대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설훈은 5선 중진의 국회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4.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사익을 챙길 줄 몰랐던 설훈
1993년은 설훈에게 필생의 불운이 닥친 해였다.
사하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원차 부산에 내려와 있던 설훈에게 비보가 들려왔다.
초등학교 1학년이던 딸이 교통사고로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은 것이다.
그 와중에 그가 내린 결정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것이었다. 장례 때 들어온 부의금 전액을 부모로서 취할 게 아니라며 딸이 다니던 초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1998년 광주민주화유공자 보상금으로 받은 1억2천여만 원 역시 광주민주화항쟁으로 고통받은 호남지역의 인재를 키워달라는 소망을 담아 전남 담양 한빛고등학교에 기부했다. 평생 사익이라곤 챙길 줄 모르니, 그때에도 그는 전셋집을 전전하는 상황이었다.

5. 동교동 막내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키고, 문재인과 함께하다
군부독재에 맞선 청년 설훈은 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 시절 비서로 정치에 입문했다.
IMF 외환위기를 빠르게 극복해내고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한 김대중 대통령을 지켰고, 참여민주주의의 뿌리를 내린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저항하며 노무현을 지켰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집권 여당 지도부에서 중심을 잡았던 그는 검찰공정수사촉구특위 위원장을 맡아 검찰개혁에 앞장서는 등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며 국민이 원하는 개혁과제 완수를 위해 애써왔다.

6. 민주당 시스템 공천의 토대를 마련한 설 훈
2018년 최고위원에 당선된 설훈은 당시 이해찬 대표 및 지도부와 함께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을 정비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전국을 돌며 공천 문제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며 설훈 의원을 비롯한 지도부가 당내 유수의 전문가들과 오랜시간동안 머리를 맞대고 토론의 토론을 거듭한 결과,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이 확립됐다.
민주당이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선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었던 배경은 설훈 의원(당시 도봉구을 국회의원)이 2000년 서울시의원 재보궐 선거 당시, 대한민국 정치계 최초로 지역 위원회 차원에서 상향식 공천을 시행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당원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시의원을 추천했다는 자부심 덕분에 민주당에 대한 애착심도 강해져 도봉구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한 전국의 모범 지역위로 명성을 드높이기도 했다
주요공약
◯ 지역에서부터 100% 경선 실시
-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은 정치권의 공천 문화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민주당의 자랑스런 성과였음
- 그러나 이번 지선 과정에서 공천에 대한 불신과 공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높아졌음.
- 따라서 지역에서부터 100% 경선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차원의 후보 추천 과정에서부터 지역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음

◯ 지구당 합법화
- 지역에서부터 시스템 공천을 확립시키기 위해 지구당을 다시 활성화해야함
- 지구당은 민의를 좀 더 가깝게 청취할 수 있고 지역밀착형 후보들을 사전에 철저히 검증하고 평가할 수 있음
- 또한 당원들의 정당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수 있어 당원들의 의견을 보다 더 세심하게 파악하는 중요한 소통창구임
- 지구당 폐지의 문제 원인으로 적용됐던 회계 관리시스템은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음
- 지역 차원의 회계감시위원회를 설치하고 시⸳도당과의 크로스 체크를 통해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감시체계를 구축할 것임
- 지구당 부활은 정당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당대표 당선과 즉시 당대표 직속 특위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민하게 추진하겠음

◯ 당내 인재양성기관 설치
- 정치에 도전하는 모든 젊은이들의 재능과 능력을 키워줄 인재양성기관을 신설하여 민주당의 인재풀을 풍부히 하겠음
- 선거 때만 되면 급하게 인재 영입을 하던 관행을 깨고, 상시 인재 영입을 통해 모든 이들과 공평하고 경쟁하도록 하겠음
- 인재영입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구성, 영입 인사가 민주당의 철학과 가치관을 제대로 교육받고 당내 안착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음
- 도전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함. 민주당이 도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겠음

◯ 민주연구원 권역별 분원 개원
- 청년들의 인재양성교육기관의 책임기관이 될 민주연구원 권역별 분원을 개원하겠음
- 중앙에 집중된 각종 교육은 지방 청년들이 접하기 힘들어 또 다른 불공정을 낳을 수 있음. 따라서 권역별 분원에서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음
- 또한 권역별 민주연구원은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지역맞춤형 현안 연구에 매진하면서 민주당의 내적 성장을 주도할 핵심 연구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임

◯ 실효성 있는 당원 교육 시스템 상설 운영
-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정당으로 전국에 당원이 있지만 사실상 교육은 서울에서만 진행됨
- 공직선거 출마자를 위해 지역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일부 극소수만 참여할 수 있고, 수도권에서 먼 지역 당원은 교육 참가가 어려움
- 따라서 당원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에 교육 페이지를 별도 제작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겠음
- 정치, 법, 행정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 개발하고 각계 전문가를 섭외해 고품질의 강좌 제작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