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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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경기, 수원시정 따뜻한 사람 따뜻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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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생년월일 1957년 03월 26일
이메일 sotong533@gmail.com
전화번호 02-784-5364
팩스번호 02-788-0161
주소
경력
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현) 제20대 국회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 겸 경제분과 위원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대표 비서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제19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민주당 홍보위원장
제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MBC 기자, 보도국장, 도쿄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100분토론 진행자
학력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자기소개
○자유언론과 민주언론을 위한 28년 MBC 기자생활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일념으로 자유언론과 민주언론을 위해 28년간 MBC에서 일했습니다. 국회와 정당, 청와대를 비롯한 정치 현장과 역대 총선과 대선을 취재 보도했습니다. 정치전문기자, 도쿄특파원, 보도국장, 논설위원을 거쳤고, 뉴스데스크 앵커와 100분토론 진행자로 활동했습니다.
○1987년 7월, 방송민주화를 위한 7인모임 결성
87년 7월, 6월 항쟁의 연장선 위에서 MBC 안에 ‘방송민주화 추진위원회’ 7인 모임을 결성하는데 참여하고 활동했습니다. 이를 모태로 대선 직전인 87년 말 언론사 최초로 MBC노조가 결성되었습니다. MBC노조는 권력의 방송이 아닌 국민의 방송이 되기 위해 지난한 싸움을 벌였고 그 결과 MBC는 한동안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9년 11월, 베를린에서 꿈꾼 남북통일
기자로서 수많은 역사의 현장을 다녔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베를린장벽 붕괴 현장은 잊을 수 없습니다. 베를린 장벽 벽돌 위를 뛰어 넘고, 벽돌 하나하나에 이름을 새기며, 환호하고 눈물을 흘리던 독일 국민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곳에서 한반도의 분단은 언젠가는 극복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2002년 12월, 정치부 데스크와 노무현대통령 당선
정치부 데스크로 일하던 때 노무현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MBC는 독립성을 지키면서 역사의 순리에 부합하는 방향에서 취재와 편집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백, 수천, 수만 가지의 조건과 환경이 조화를 이뤄야 대통령이 탄생한다는 말이 실감나게 다가왔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중요한 것은 모든 이의 ‘절실함’입니다.
○2009년 3월, 방송악법과 MBC보도국장 사퇴
MBC 보도국장 재임 시절, 이명박정부의 방송장악이 시작됐고, 미디어 법 반대 투쟁에 앞장섰습니다. 결국 보도국장직을 그만 두었습니다. 모든 것이 거꾸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제한되고 남북관계는 20년 전으로 후퇴하고 민간인을 사찰하고 민주주의는 위태로워졌습니다. 자랑스러웠던 MBC도 처절하게 유린당했습니다. 정든 MBC를 떠났습니다.
○2012년 12월, 정권교체를 위해 정치에 입문
MBC를 떠나 민주당에 몸을 담았습니다. 거꾸로 가는 역사를 바로 잡겠다는 각오였습니다. 2012년 10월에는 제18대 대선 문재인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대선의 가슴 아픈 결과로 한동안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MBC라도 제 기능을 했더라면 선거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말을 들을 때는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MBC출신으로서 그리고 대변인으로서 죄스런 마음을 씻어내기 어렵습니다.
○2014년 3월, 제1야당의 대변인
하지만 역사의 후퇴를 손 놓고 지켜보고만 있을 순 없었습니다. 민주당 홍보위원장, 민주당 대변인을 거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거꾸로 가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힘들어 하는 국민의 편에 서서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대변인직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2014년 7월, 수도권의 유일한 당선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명박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을 역임한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수도권의 유일한 당선이라는 결과는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6월, 문재인 당대표 비서실장
문재인대표는 온갖 흔들기 속에서도 밀실공천, 계파공천을 국민공천으로 바꾸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했습니다. 당원중심의 원칙을 지키고 미래를 위한 혁신을 실천하니, 기적 같은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10만이 넘는 온라인 당원들이 들어오고 당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2016년 7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포용국가의 준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을 때 모두가 언론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활동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획재정위원회를 선택했습니다.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정치의 소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제 방향과 나라재정을 책임지는 기재위에서 해법을 모색하고, 다음 정권을 준비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고용-성장-복지가 선순환 되는 한국형 포용성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관련 입법을 주도했습니다.
○2017년 5월 9일, 새로운 시대의 시작, 정권교체
위대한 국민들께서 독한 마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파면했습니다. 대선 캠프의 공보단장을 맡으며 세계가 주목한 촛불혁명과 평화적 정권교체 과정을 생생하게 목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원과 국민의 높은 민주적 역량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정치의 소명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국민중심으로 대한민국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주권정부가 출범했습니다.
○2017년 7월,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를 설계하다
문재인정부는 인수위 없이 당선 직후부터 바로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출범 시켰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 겸 경제분과 위원으로 임명되어 문재인정부의 국정목표와 방향, 핵심 국정과제를 선정하는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무엇보다 촛불의 열망을 정책으로 받들어 제도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대선 기간 발표한 201개 공약과 892개 세부공약을 20대 국정전략과 100대 국정과제(487개 실천과제)로 정리하여 국정과제마다 재원 및 입법계획, 추진 체계 등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했습니다.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 압승과 경기도당위원장
지방선거로는 23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국민투표 성격이었습니다.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책과 포용성장 정책 등이 옳은 길이라는 것을 국민들께서 확인해주시고 압도적인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특히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아 경기도 선거를 책임진 것은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 지방선거 도입 이래 늘 패배했던 지역과 2002년 이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지역에서 승리하는 등 도지사는 물론 기초단체장 31개 시군가운데 29개 지역에서 민주당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경기도의회는 129석 중 128석이 민주당이 선택받았고, 시군의회는 4년 전보다 무려 당선자가 70명이 늘었습니다. 당원과 국민의 힘입니다.
○2018년 8월, 최고위원이 된 이유, 문재인정부의 성공
최고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제가 최고위원에 나선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촛불혁명의 위대한 국민을 성공한 국민으로 모시기 위해서입니다. 문재인정부를 성공시켜야 국민도 성공합니다. 포용성장 경제정책,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을 담당하는 최고위원으로서 국민의 뜻이 당과 정부의 정책으로 실천되도록 진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민주당이 국민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정당 최초로 개최한 정책 페스티벌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정책정당으로 가는 의미 있는 실험이었습니다. 민주당의 전통이 되도록 계속해서 책임있게 이어갈 계획입니다.
◯2016년~2020년, 국회의원의 바탕은 입법활동
지난 4년 동안 일주일에 두 개씩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열흘에 한 개씩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를 지키면서 민주당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가장 많은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의정활동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했지만 그 중에서도 외부 전문가와 교수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수여하는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을 가장 뜻 깊게 여기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권한은 입법에서 나오며, 그 권한은 국민들이 부여한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삶을 바꾸는 입법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것은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필요한 법안을 전수조사 한 후 법안을 발의한 소통방식이 입법활동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수당 도입과 난임치료 휴가제도 도입, 기초연금 인상, 육아휴직 급여 인상, 건강보험 확대, 근로장려세제 확대, 경력단절여성 지원 확대, 유급 출산휴가제도 확대 등은 지역 시민들과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대표적인 민생법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윤창호법과 김용균법, 법인세 및 소득세 정상화,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등도 지역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법안이 만들어져 통과된 사례입니다.
국민들이 부여한 국회의원의 권한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제21대 국회에서는 이러한 입법활동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모습이 되도록 정치문화 개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공약
▲튼튼한 재난안전망
▲활기찬 경제안전망
▲든든한 사회안전망
▲시원한 교통안전망
▲깨끗한 정치안전망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