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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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노동존중을 넘어 노동이 중심이 되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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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생년월일 1972년 10월 09일
이메일 hp020@hanmail.net
전화번호 010-2499-8986
팩스번호 02-2095-0018
주소
경력
現)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現)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
現)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
現) 매일노동뉴스 이사
現) 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 이사
前)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前) 전국은행산업노동조합협의회 의장
前) KB금융그룹노동조합협의회 의장
前)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
학력
▲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졸업
▲ 고려대학교 졸업
▲ 대천중학교 졸업
▲ 광안초등학교 졸업
자기소개
전국노동위원회를 당의 중추로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노동 형제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노동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박홍배입니다.
동지들께 이렇게 지면으로 먼저 인사 드립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많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만, 저는 2020년 8월, 한국노총 회원조합 대표자회의의 만장일치로 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추천되어 이후 7개월간 지명직 노동 최고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노동조합 활동에 전념하면서도 때로는 노동조합 입장에서 노동정치에 대해, 때로는 당원으로서 당과 조직노동의 관계와 미래에 대해 고민해 왔습니다.
 
노동 최고위원으로서의 저의 온 힘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지 못하거나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
폭증한 업무로 인해 쓰러져가던 노동자들,
노동3권을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자들,
생명과도 같은 고용을 위협받는 노동자들을 위해 쓰여 졌습니다.
 
노동존중 테스크포스의 단장을 맡아서는 노동계의 오랜 숙원이던 노조법 개정 및 ILO 기본협약 비준, 그리고 노동자가 일터에서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을 위해 지도부와 우리 당 의원님들 그리고 당시 1야당과 진보정당 사이를 동분서주하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탰습니다.
 
뼈 아픈 지난 대선 패배 이후 노동자들의 삶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산별교섭을 하고 있는 저는 정부의 정책이나 관료들의 태도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 사측과 사용자단체의 미세한 태도까지 바뀌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자마자 조직을 재정비할 틈도 없이
6년 만의 산별노조 총파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체교섭과 단체행동만으로 역사의 퇴행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며
사회적 대화마저 고사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다시 우리 노동 동지들이 다시 힘을 내고 전국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뭉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노총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2기 노동존중실천단도 조속히 출범해야 합니다.
그 힘으로 윤석열 정부의 친자본 반노동 정책을 분쇄해야 합니다.
 
당이 어렵게 정착시킨 주52시간 상한제,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체제를 공고히 하고 사망사고를 야기할 위험이 높은 노동시간유연화, 함께 막아냅시다.
 
직무성과급제 임금체계 개편은 박근혜 정권의 성과연봉제의 다른 말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기재부는 7.29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직무성과급제를 비용절감 부문 과제에 포함시켰습니다.
자본가와 재벌을 위한 노동자 임금삭감 정책,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헌법상 노동3권을 무력화하는,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조·3조 개정도 반드시 관철시켜야 합니다. 사용자들의 손배가압류 남용 방지법, 진짜 사용자 책임법, 당이 책임지고 개정해야 합니다.
 
힘든 산고를 겪고 어렵게 제정한 중대재해처벌법, 꼭 지켜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공언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개정, 반드시 막아서 노동자가 죽지 않는 일터, 사고가 나면 책임지는 사람이 있는 정의로운 사회 만들어 냅시다.
 
민영화가 아니라고 항변하는 공공기관 민영화 정책, 연금개악 막아 내야 합니다.
국민의 권익을 갉아먹고 공무원, 공공노동자들의 삶을 위협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강력한 견제구를 날려야 합니다.
 
저의 힘 만으로 부족합니다. 그러나 노동자 당원들이 단결하면 가능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과 ILO 기본협약 비준 관철 노력의 경험을 살려
제가 선봉에 서겠습니다.
새로운 전국노동위원회 건설로 노동을 당의 중추로 세워 내겠습니다.
동지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를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 후보 박홍배
주요공약
○ 노동자 정치참여 확대 및 현장 중심의 노동정책 개발
○ 노동자 보호 및 노동환경 개선
○ 윤석열정부 反공공 反노동정책 저지
○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활성화 및 연대 강화
○ 노동자 정치세력화로 이끌어내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