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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영상
프로필
생년월일
1955년 07월 27일
이메일
kimyoungjoo2018@gmail.com
전화번호
02-784-2470
팩스번호
02-6788-6255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원회관 526호
- 경력
- 17, 19, 20, 21대 국회의원(현)
- 문재인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
- 제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서울특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서울특별시당위원장(전)
-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 노무현대통령 후보 선대위 국민참여운동본부 부본부장
- 열린우리당 전국여성위원장
- 열린우리당 전국노동위원장
- 열린우리당 사무부총장
- 새천년민주당(총재 김대중) 창당時 노동계 대표로 영입돼 정계입문(‘99)
- 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 19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
- 전국금융노련 상임부위원장
- 학력
- 무학여고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졸업(경제학 석사)
- 자기소개
- 20대 초반까지 실업 농구선수로 뛰다 은행원이 되어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은행에서 남녀 간 불합리한 차별을 고치기 위해 은행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금융노조 부위원장을 맡을 때까지 노동운동을 했습니다.
- 부족했던 배움의 필요성을 느껴 40대 나이에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치권에 입문하게 됐고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대선 캠프인 국민참여운동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노 전 대통령 당선에 일조했습니다. 2004년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돼 국회 정무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민생정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 초선 비례대표 시절부터 영등포갑을 지역구로 정하고 주민과 함께해 왔으나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쉽게 약 1천표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영등포를 떠나지 않고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처음 당선됐고, 20대 국회에서 다시 한번 주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 20대 국회 기간 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되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끌어낸 지도부의 일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여성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내며 여야 합의로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을 끌어냈으며 산업재해 감축 등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지난 2017년 대선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해 주셔서 지역구 '초선 여당 의원'의 힘으로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제2 세종문화회관 영등포 유치와 신안산선 착공, 영등포 쪽방촌 철거계획 발표 등 굵직굵직한 공약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당 최고위원과 여성 최초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체득한 국정운영 경험을 통해 우리 영등포 주민 여러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있었습니다.
- 영등포 발전이 이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저는 야당 의원일 때와는 달리 이제는 여당 의원으로서, 지킬 수 있는 더 큰 약속을 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4년이 영등포 주민 여러분을 위해 더 중요합니다. 검증된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감히 제가 영등포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 주요공약
- 서울시를 설득한 끝에 4년 전 약속드린 제2 세종문화회관을 영등포에 유치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설계 공모, 설계, 착공 등 완공까지가 더 중요합니다. 단순히 시설 하나가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종로의 세종문화회관, 강남의 예술의전당처럼 제2 세종문화회관은 영등포를 서울의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입니다. 제2 세종문화회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사람이 모이는 영등포,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찾는 영등포, 문화 중심지 영등포를 만들 것입니다.
- 두 번째로 신안산선 조기완공입니다. 지난해 9월 신안산선이 착공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와 수시로 협의해 신안산선의 차질
- 없는 조기 준공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 신안산선 역사의 일부 출입구 문제도 해결할 것입니다.
- 세 번째로 영등포 쪽방촌 철거와 복합타운 건설입니다. 50년 동안 방치됐던 영등포 쪽방촌 철거계획이 1월에 발표됐습니다만 난제가 쌓여 있습니다.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위원회 주최로 연 쪽방촌 토론회에서 정부 측과 지자체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21대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국토부와 서울시, LH와 SH공사 등 공공기관과 협의해 쪽방촌 철거와 복합타운 건설의 완수를 이뤄내겠습니다.